경매는 영어로 “Auction”이라고 하며, 경매 재판은 “Auction Court”라고 합니다. 따라서 “Auction Lab.”은 “경매 실험실”이 됩니다. 이 실험실은 초보자들이 경매 전문가와 함께 모여 경매를 배우는 장소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매의 정수를 익히는 수련장이 되는 셈입니다.  해서 경험이 없는 실험원, 투자자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고, 다년간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도 이 과정에 같이  참여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팀은 반드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하여 1) 리스크 분산, 2) 이익의 안전성, 그리고 3) 성공의 지속성을 달성함으로써 투자 수익의 진수라 할 수 있는 건설적인 소득(Constructive Gain)을 확보케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공동입찰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개인입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옥션랩 1010의 차별화 전략은  a)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투자 방향과 최종 결정을 내리고, b) 발생하는 사건마다 실험실에서 개구리를 해부하듯이  많은 팀원이  각각 분업화된  분석을 꼼꼼히 하고  c) 다음 시도을 위해서  데이타를  재분석하여  신뢰확률,  6 시그마를  시간내에 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건 성공할  수 밖에 없은 일연의 과정입니다.  이 실행 결과의 정확도가 높아질 수록  이와 같은  프로세스는  수도권 투자을 넘어서는 투자 범위를  더 넓게 확대 적용될 것 입니다.  결국 종국은 국내 모든 경매까지 확대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류는 시스템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함께하는 동료들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개척 정신을 가진 단합된 팀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가 사용했던 “금전이 지나 가는 길목에 투망 – 시스템- 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물고기를 늘 잡을 수 있고, 풍부하게 잡을 수 있는 겁니다.  또 이걸 이루려면  옆에 있는  동료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도 알아야 됩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임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동료애,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성취감, 서로의 헌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정함 그리고  도덕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에겐 문을  크게 열어 주는 인재운영의 포용력 등등으로 천부적인 재능은 없다할찌라도 충성을 다하는 나머지 구성원들까지 챙겨 분배를 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경제학에선 이런 경제 공동체를 자본주의가  양선적으로 진화한  “협력자본주의”라고 합니다. 이게 투자소득의 진수이고, 그 결과로  함께, 오래, 그리고  장기간 잘 되어 갈 수 밖에 없는 “신자본가”들을 형성케 하는  겁니다. 이들  성취하기 위해서  팀별 실험실의 직책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실장, 부실장, 실험주임, 실험 선임, 실험조교, 실험원, 실험원 보조로 배우는 훈련생은 모두 실험보조원이 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건 형식적인 조직입니다만  실제로 저희팀은 상하가 없습니다.  옳고 또는 바른 미래 그리고  현명한 결론을 위해서, 어느 누구나 공동체안에선 상하없이 치열하게 논쟁하고,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능력있는 자가 팀을  지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팀이  밖에 나가선 무엇보다  똘똘 뭉친 산성(형식적인 조직)으로 변모하는 프렛스빌리티( Flexibility)이야말로   혁신적인 “신민주공동체의 핵심”일 것입니다.

What does your company do or function? What challenge(s) does your company solve? What is your own strength?